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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월 13일 투표 이야기

Kanzler 2016. 4. 13. 12:09


선거 표어



오늘은 바로 4월 13일(수)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입니다.이날은 임시정부 수립일로 지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4월 13일은 선거로 인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선거로 인해 직장이 쉬는 분들도 있으시고 평소 처럼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오늘은 시간이 안 되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미리 사전 투표를 하신 분들도 있고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현재 시각 기준으로 전체 투표율이 16%가 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역대 투표율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역대 선거 투표율

                                                                                 <선관위 참조>


생각보다 투표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평균으로 보면 50%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신이 속한 지역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년 동안 자신의 지역구를 위해 일할 사람을 잘 뽑아야 지역구 발전도 되고 자기 자신에게 결국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20대 초반만 하더라도 선거일은 그저 노는 날로 생각하고 선거는 남의 나라 일인 양 놀러 다니고 정치에는 관심도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선거에 나온 후보자 중 아무나 당선되도 신경도 안 썼습니다.(부끄러운 일이죠;;)


이제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세상을 살고 사회현상이나 정치에 관심을 끌게 되면서부터는 투표일에는 반드시 투표하고 있습니다.


쉬는 이라고 밖으로 놀러 가더라도 투표는 꼭 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주지 가까운 곳에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고 투표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내투표소 위치 찾기


나라를 바꿀 수있는 소중한 한표 꼭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선거 인증샷

                 (투표 인주가 생각보다 빨리 말라서 흐릿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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