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통장돈을 찾자-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하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어 관리 하는 경험들이 있을 것 입니다. 통장이 1~2개이면 문제가 없지만 여러개의 통장을 사용 하다 보면 오래전에 만든 통장은 잊고 지내기 쉽습니다. 일일히 은행마다 찾아가 잔고가 있는 계좌정보를 찾기에는 너무 번거럽습니다. 이런 경우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입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 하면 조회 한번으로 각 은행의 비활동계좌의 정보 및 남아 있는 금액을 조회 할 수 있으며, 조회된 금액에 대해서 잔고 이전이나 해지를 통해 돌려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를 개시 한지 4일만에 50만명의 사람이  약 42개만개의 계좌를 해지하여  잠자는 돈을 찾아갔다고 하니 실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태 입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이동 : www.payinfo.or.kr

계좌통합관리서비스란?

본인의 전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잔고이전·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은행권 공동의 서비스로서 금융결제원에서 관련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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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본인 확인으로 1년동안 사용 하지 않았던 계좌를 확인 하시고 남아있는 잔고를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확인을 해보니 총2개의 계좌에 각각 374원,7,588원이 있어 바로 잔고 이전 신청을 진행 했습니다. 원래 내 돈이지만 꽁돈을 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꼭 한번 확인 하시고 잔고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