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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전 베타때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배틀그라운드의 스팀 얼리억세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스팀(Steam) 얼리억세스(Early Access)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유저들은 3월 24일(금)부터 북미, 유럽, 아시아 3개 지역 서버 중 하나를 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구입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북미 29.99달러, 한국 32,000원이다. 

 

<배틀그라운드>​는 100인의 유저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으로,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으로 알려진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동시 시청자 수 12만명을 돌파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글로벌 전체 게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부가 하면서 정식 출시 이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기존 배틀 로얄의 게임중 가장 유명한 게임은  'H1Z1'이었지만, 배틀그라운드는 테스트와 동시에 단숨에 유저 수 및 그래픽등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테스트 이후 정식 출시에서도 유저들을 생각해 많은 피드백을 수정/보안 해 간다면 많은 판매량을 올릴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블루홀 김창한 PD는 “북미,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세계 유저들에게 배틀 로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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