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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이제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기존에 알고 있던 혹은 새롭게 알게 된 여러 정보 및 소식들을 전달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던 것이 벌써 이만큼의 시간이 흘러 왔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포스팅을 작성하면 전체 포스팅 작성 수가 100개를 넘어갈 것 같습니다.



100개라고 해도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포스팅 갯수이겠지만 제 스스로는 "100개라도 넘길수 있을까" 걱정을 하면서 시작 했기 때문에 100개 가까이 까지 아무 사고 없이 온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서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초반에 자주 포스팅을 작성 하였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점차 포스팅 하는 주기가 늘어 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작성 주기에 비례해서 일일 방문자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간중간 다시 마음을 다잡고 포스팅을 작성 하였고 일일 방문자도 증가 되었지만 얼마가지 못해 귀찮다는 이유로 다시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서 방문자 수는 하락세를 나타 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중에 10월 중순에 크게 마음을 다잡고 일일 1포스팅을 하자는 다짐으로 다시 블로그에 집중하기 시작 하였고, 한달보름이 지난 지금 시점까지 그때 다짐 했던 일일 1포스팅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역시 블로그 방문자 증가를 위한 가장 정직한 방법은 꾸준한 포스팅인걸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이 아니지만 꾸준하게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느꼈던 사실은 

블로그라는게 매우 정직해서 포스팅을 하면 할수록 블로그 방문자가 증가하는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포스팅을 작성 할수록 각각의 검색 결과를 통해 다양한 검색어를 통해 블로그 방문이 증가 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오랜 기간이 지난 것도 아니고 많은 포스팅이 아니라 객관적이지는 못하겠지만 단순 수치로만 봐도 기존 대비 평일에는 배이상 증가된 방문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역시 꾸준한 포스팅이 방문자를 늘리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낀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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