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MD ‘라이젠7’ 효과로 점유율 크게 상승

라이젠이 공식 출시 한지도 벌써 2개월이 다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CPU 시장에서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AMD에서 라이젠 출시와 더불어  CPU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록 인텔에  비해서는 아직은 점유율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만 이전의 차이에 비해서는 그 격차가 많이 줄어 들고 있으며, 점점 선전 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 되고 있습니다.

지난 AMD가 3월에 출시한 ‘라이젠7’ 시리즈의 판매량  증가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현상이며, 라이젠7은 기본 8코어에 16스레드를 지원하는 고급형 데스크톱 CPU로 멀티미디어 인코딩이나 그래픽 랜더링 성능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비슷한 사양의 인텔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제품 입니다.

                                                       <<라이젠 출시 전후의 가격 변동>>

<표> 에누리 가격비교 1분기 제조사별 CPU 판매비중
	1월	2월	3월
인텔	99%	99%	87%
AMD	1%	1%	13%

 

출처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