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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월 2일 '갤럭시노트7'을 공식적으로 공개 했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기존 노트 시리즈의 후속작이므로 갤럭시 노트6이 되어야 하지만 갤럭시 S시리즈와 동일한 숫자를 맞추기 위해 이번에 6을 넘기고 바로 7이라는 이름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전면,후면 모두 엣지를 모두 적용 하였습니다. 타 기종에 비해 디자인 덕분인지 엣지를 적용 했음에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지끔가지 출시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에서 가장 디자인적으로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뒷면의 통신사로고를 삭제 하면서 디자인에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64GB 단일 메모리 용량을 채용 하였고 색상은 기존에 공개 되었던 그대로 코랄 블루,골드 플래티넘,실버 티타늄,블랙 오닉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단연 코랄 블루 입니다. 만약 갤럭시 노트7을 구매 하신다면 고민없이 바로 코랄 블루를 선택 할 정도로 디자인과 색상의 조화가 괜찮습니다.


노트시리즈 최초로 IP68의 방수방진을 제공 하고 있으면 전작에 비해 강화된 성능과 필기감을 제공 하는 S펜을 탑재 하였습니다.필기 입력이 4,096 단계로 세분화 되어 실제 펜과 거의 유사한 필기 환경을 제공 해 주고 있으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바로 메모 할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를 강화 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과 이를 이용한 삼성패스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체험단 데모 시연 후기를 보면 인식 속도가 상당히 빨라 그야말로 홍식 인식 화면이 뜨자마자 인식을 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것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적외선으로 홍채인식을 진행 하기 때문에 어두운 밤에서도 사용 할수 있지만 강한 햇빛이 있는 낮에는 다소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있으며, 대략 30cm 전후의 인식 거리를 가지고 있어 해당 거리를 유지 하지 못할 경우에도 인식에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처음으로 USB-C 충전 포트를 갖췄고 고릴라 글래스5, MicroSD 카드 슬롯도 추가 되었습니다.배터리 용량도 기존 3000mAh와 비교해 노트7은 3,500mAh로, 카메라도 저조도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공식 출시 일정은 8월 19일에  출시되며, 사전 판매는 6일 부터 시작 됩니다. 현재 까지 공개된 공시 지원금은 LG유플러스의 갤럭시노트7 최대 지원금은 26만4천원이며. 보편적인 요금제인 59 요금제에서는15만8천원을, 가장 낮은 요금제에서는 7만9천원을 보조합니다. 매장 최대 추가지원금(15%)을 더할 경우 갤럭시노트7 할부원금은 60만원대까지 내려갑니다.


KT의 경우 최대 지원금은 24만 7천원이며, 59요금제에서는 15만원, 최저 지원금은 7만 5천입니다. SK의 경우 최대 지원금은 24만 8천원이며,59요금제일 경우 13만원 7천, 최저 지원금은 6만원 입니다.




현재 각종 언론에서 갤럭시 노트7에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기존 노트 사용자이거나 기기 교체를 고려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고려 해볼만한 제품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IT동아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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